[도쿄올림픽] 황선우, 47초56으로 자유형 100m 아시아 신기록 세웠다

[도쿄올림픽] 황선우, 47초56으로 자유형 100m 아시아 신기록 세웠다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21.07.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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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사진=연합뉴스)
황선우 (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번엔 아시아 신기록이다. 황선우가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준결승을 마쳤다.

황선우(18,서울체고)는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 1조에서 47초56을 기록, 3위로 준결승을 마쳤다.

전날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7초97로 한국 신기록을 세웠던 황선우는 전체 6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준결승에서도 3번 레인에 배정을 받은 황선우는 초반 4위권에서 50m를 통과했다. 이후 후반 스퍼트를 하며 선두와 격차를 좁힌 황선우는 47초56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47초56은 아시아 신기록이다. 순위와 기록이 좋기 때문에 결승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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