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또 한 번 한국新' 황선우, 47초97 전체 6위로 예선 통과

[도쿄올림픽] '또 한 번 한국新' 황선우, 47초97 전체 6위로 예선 통과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21.07.2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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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선수 황선우 (사진=연합뉴스)
수영 선수 황선우 (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 수영의 새 희망 황선우가 자유형 1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예선을 통과했다.

황선우(18,서울체고)는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7조에서 47초97를 기록 2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47초97은 자유형 100m 한국신기록이다. 

예선 7조 3번 레인에서 예선을 준비한 황선우는 오전에 열린 자유형 200m와 달리 중위권에서 50m 반환점을 돌았다. 그러다 경기 후반부에 접어들자 폭발적인 스피드를 발휘하며 경쟁자들을 따라 잡았다. 

그리고 47초97, 7조 두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황선우는 전체 6위의 성적으로 예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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