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이성호, 도쿄 올림픽행 막차 탑승

한국마사회 이성호, 도쿄 올림픽행 막차 탑승

  • 기자명 박민석 기자
  • 입력 2021.07.2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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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국마사회 이경근 감독, 김우남 회장, 이성호 / 사진=한국마사회
(왼쪽부터) 한국마사회 이경근 감독, 김우남 회장, 이성호 / 사진=한국마사회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기자] 유도 남자 81kg급 이성호가 도쿄 올림픽 참가를 위해 오는 25일 출국한다.

이성호는 기존 출전자 중 결원을 대신해 도쿄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올림픽 개막 이틀 전에 티켓을 거머쥔 셈이다. 25일 출국해 27일 첫 시합을 앞두고 있다. 쉽사리 오지 않는 기회를 얻은 만큼 컨디션 관리에 전념하고 있다. 

이성호는 22일 소속팀인 한국마사회에 방문해 임직원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았다. 김우남 회장은 이성호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천운을 잡은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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