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문종업이 '쇼! 챔피언' 무대를 빛냈다.
문종업은 21일 오후 방송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US'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문종업 특유의 매력이 빛난 무대였다. 그는 중독성 넘치는 노래와 그루브 한 댄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치명적 섹시함이 물씬 가미된 'US'는 물론, 엔딩 신에서 보여준 문종업의 미소는 설렘을 안기기 충분했다는 반응이다.
문종업의 신곡 'US'는 미니멀한 사운드와 R&B 바이브의 보컬이 어우러진 스칸디-팝 넘버다. 히트메이커 라이언 전을 비롯해 제페 런던 등의 '라이언전 사단' 작가들이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라는 점에서 발매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문종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녹여냈다.
특히 문종업의 새 미니앨범 'US'는 독일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싱가포르 2위, 영국 3위 등 10개국에서 톱10에 등극하는 등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이끌어냈다.
한편 문종업은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유튜브와 틱톡,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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