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한여름 가마솥 더위 기승, 중복(中伏)이자 내일 대서(大暑)

[포토뉴스] 한여름 가마솥 더위 기승, 중복(中伏)이자 내일 대서(大暑)

  • 기자명 현경학 기자
  • 입력 2021.07.21 14:26
  • 수정 2021.07.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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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중복(中伏)이자 절기상 대서(大暑)를 하루 앞둔 2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현동 주말농장에 심은 옥수수가 여름 볕에 무르익고 있다. 이날 서울 등 중부지방은  한낮 기온이 36도에 달하며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밤에도 열대야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20일 “대기 상층에 고온건조한 티벳고기압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장마가 사실상 끝나면서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이 전국을 뒤덮으면서 7월 말까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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