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코엑스와 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하는 ‘2021 서울커피엑스포’가 열려 참관객들이 로봇 바리스타가 서빙하는 드립커피를 마시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커피산업 관련 기업들이 커피를 비롯한 커피머신, 장비, 원부재료, 디저트 및 음료 등 커피와 카페 창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방역안전을 우선시하여 참가기업 부스 근무자는 매일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 후 입장이 가능하며 커피엑스포의 특성상 별도의 시음 구역을 운영하는 등 최고 수준의 방역으로 17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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