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제주유나이티드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연기된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날짜 나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0라운드 서울 대 제주의 경기 일자를 기존 7월 20일에서 내달 18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경기 시간과 장소는 기존과 동일한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이다.
위 경기는 지난 6일 제주 소속 선수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개최 연기가 결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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