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마성의 드러머부터 실력파 기타리스트까지 '역대급 재능' 예고

'슈퍼밴드2', 마성의 드러머부터 실력파 기타리스트까지 '역대급 재능' 예고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07.12 10:4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프로듀서 유희열의 '기타리스트 원픽'을 번복하게 만든 실력파 기타리스트가 '슈퍼밴드2'에 등장한다.

12일 밤 9시 방송하는 JTBC '슈퍼밴드2'(연출 김형중, 김선형) 3회에서 본선을 향한 프로듀서 오디션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개성 강한 드러머들과 각양각색 스타일의 연주로 무장한 실력파 기타리스트들이 여름 무더위를 날린다.

이날 빠른 연주로 랩을 하는 듯한 '드럼계의 아웃사이더'와 스웨그 넘치는 '힙합 드러머' 등 그동안 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스타일을 뽐낼 실력자들이 모여 '슈퍼밴드2'를 빛낸다. 

진정한 기타 원톱을 가리는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시즌 최강 기타리스트를 가리는 기타 전쟁에 이어 이름만 들으면 다 고개를 끄덕이는 오디션 끝판왕까지, '슈퍼밴드2'는 상상을 초월하는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전율을 선사한다. 

특히 유희열의 심사를 번복할 만한 실력파 기타리스트가 출연해 참가자들을 긴장케 한다고. "이번 시즌의 기타는 너"라는 평을 받은 기타리스트와 그 심사를 뒤집은 또 다른 기타리스트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윤상이 "어디에 있다가 나왔냐"며 인정한 시즌 최고의 베이시스트의 등장도 기다려진다. 

이뿐만 아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 음악적 동지를 찾는 음악 천재들의 대반란이 시작된다. 프로듀서 오디션을 통과한 53인의 참가자들이 첫 미션을 받은 것. 오디션을 통해 각자의 음악적 실력을 입증한 참가자들이 이제는 개인전이 아닌 팀전으로 멤버들 간의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절정으로 향해가는 프로듀서 오디션과 대망의 첫 미션을 담은 '슈퍼밴드2'는 12일 밤 9시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