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스타, AI 빅테이터로 'K-POP 트렌드' 만나는 차트 론칭

메이크스타, AI 빅테이터로 'K-POP 트렌드' 만나는 차트 론칭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07.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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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K-POP 트렌드'를 쉽고 빠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메이크스타는 최근 AI/빅테이터 기반의 '메이크스타 차트'를 론칭, K-POP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메이크스타 차트'는 시장에서 가장 이슈를 모으고 있는 음원을 기반으로 아티스트의 팬덤 규모와 브랜드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영상 채널, 검색엔진, SNS 등에서 음원과 관련된 온라인 이슈를 탐지, 이를 10000점 만점의 '액션지수'로 나타낸다.

특히 '메이크스타 차트'는 유튜브를 비롯한 영상 채널과 SNS, 그리고 검색 엔진의 언급 및 활동량을 집계해 최신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한다. 더욱이 팬들의 실질적인 활동이 메이크스타의 독자적인 'K-POP 스테이터스 평가 모델'을 통해 수치화된 데이터로 표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메이크스타는 한걸음 더 나아가 '메이크스타 차트'를 아티스트의 매출과 목표 판매량을 예측하는 '수요예측모델 데이터'에 반영하고 있다. 이를 메이크스타 내 다양한 프로젝트에 접목, 글로벌 팬들의 참여는 물론 아티스트에게도 보다 합리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한다.

실제로 메이크스타는 CJ, 큐브, 판타지오, RBW, 울림 등 전 세계 K-POP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250여개 엔터테인먼트사들과 손을 잡고, 아이즈원, 마마무, 세븐틴, 에이티즈, 더보이즈, AB6IX 등 600여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메이크스타는 영상 통화 이벤트, 앨범/굿즈 제작 펀딩, 팬미팅/콘서트 등 K-POP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협업 체제를 만들어 왔다. 유연한 프로젝트와 다채로운 리워드 구성은 메이크스타의 기술력과 분석력을 만나 팬들의 니즈(NEEDS)에 대응하면서 높은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메이크스타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이들은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유통 방식을 다변화하고, 새로운 디지털 굿즈 등을 선보이며 새로운 한류 콘텐츠의 장을 열 계획이다.

메이크스타의 김재면 대표는 "'메이크스타 차트'는 K-POP을 사랑하는 전 세계의 팬들의 반응과 트렌디한 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지표"라며 "'메이크스타 차트'는 물론, 앞으로도 더 나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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