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21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원 확보

계룡시, 2021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원 확보

  • 기자명 이기운 기자
  • 입력 2021.07.0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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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복합문화센터 및 생활문화센터 등 문화예술 복합플랫품 구축 기대

생활문화센터 조감도
생활문화센터 조감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역현안 및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2021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특별교부세 확보 활동을 적극 추진한 결과 (가칭)계룡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10억 원, 생활문화센터 조성 4억 원 등 총 14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시에서는 ‘(가칭)계룡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으로 청소년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공간 마련 및 건전한 교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며, ‘생활문화센터’를 통해서는 지역주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 및 예술 활동을 위한 공간 조성으로 문화와 예술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문화복합플랫폼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와 함께 상반기 충남도로부터 확보한 19억 7천만원을 투입해 생활자원회수 센터, 농소천 산책로 조성 사업 등 주요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 시의원 등과 협력,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을 수시로 방문하여 현안사업의 중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한 성과이며, 앞으로도 주요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예산확보 활동에 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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