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이달의 소녀(LOONA)와 특별한 설렘을 안긴다.
메이크스타는 지난달 30일 이달의 소녀의 네 번째 미니앨범 '&' 발매를 기념해 Meet & Call 이벤트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오픈 직후부터 팬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는 귀띔이다.
특히 이달의 소녀 멤버들과의 스페셜 영상통화는 물론, 대면 팬사인회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크스타는 영상통화 이벤트를 통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에 국내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대면 이벤트까지 고안해 환호를 불렀다.
메이크스타는 먼저 새로운 Meet & Call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보 '&'를 구매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30명을 추첨, 이달의 소녀 멤버들과 일대일 영상통화를 즐기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메이크스타는 30명이 참여하는 대면 팬사인회 역시 마련, 그동안 소통에 목말랐던 팬들의 갈증을 제대로 풀어줄 전망이다. 이달의 소녀와의 특별한 만남에 벌써부터 팬들의 설렘이 부풀어 오른 상황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메이크스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홀로그램 포토카드를 구매자 전원에게 선물하는 것은 비롯해 응모 기간 내 홍보 이벤트를 마련, 총 12명을 추첨해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달의 소녀가 새롭게 선보인 '&'는 이달의 소녀가 경계를 넘어 더 큰 변화를 이룬 후,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들과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타이틀 곡 'PTT (Paint The Town)'는 이달의 소녀가 발매한 곡 중 가장 강렬하면서도 폭발적인 에너지를 담은 힙합 장르의 넘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를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