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코칭스태프가 결정됐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1군 코칭스태프로 이안 카트로, 루이 바르보사, 안토니오 디아스가 코치로 합류한다고 전혔다.
수석코치를 맡은 카트로는 누누 감독과 함께 히우 아베, 발렌시아,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함께했다. 바르보사와 디아스는 각각 골키퍼, 피지컬 코치로 함께한다.
모리뉴 감독 경질 이후 임시로 대행직을 맡은 라이언 메이슨은 유스 아카데미로 향한다. 17세 이하(U-17) 팀부터 23세 이하(U-23)팀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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