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물점' 천명훈, 안경 디자이너 변신한 이유는?

'천물점' 천명훈, 안경 디자이너 변신한 이유는?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07.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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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가수 천명훈이 안경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천명훈은 지난 2일 공개한 유튜브 채널 '천물점' 2화에서 '디자인 샤우어' 대표 김종필을 만났다. 1세대 안경 디자이너와 1세대 아이돌 천명훈의 만남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경에 대한 지식이 없다고 밝힌 천명훈에게 김종필은 옛날 감성이 가득 담긴 선글라스부터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다양한 안경테를 추천했다. 특색 있는 디자인이 천명훈의 감탄을 불렀다.

천명훈은 안경테를 제작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콘셉트를 정하고, 스케치와 톱질에 도전하는 등 안경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단 하나뿐인 수제 안경을 탄생시켰다.

'천물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 수많은 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자는 취지의 콘텐츠다. 천명훈이 직접 1인 기업, 사회적 기업, 친환경 기업 등을 찾아다니며 아이템을 구입 및 검수해 쇼핑몰까지 입점시키는 과정이 재미를 더한다.

한편, 천명훈이 직접 홍보 및 판매를 맡은 콘텐츠 '천물점'은 매주 금요일 유튜브 채널 '천물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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