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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 달은 다르다’ 배제성, 6이닝 1실점 위력투
  • 박민석 기자 kepain@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7.0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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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선발 배제성 / 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기자] kt 선발 배제성이 위력투를 선보이며 시즌 6승 요건을 달성했다.

배제성은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맞대결서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94개, 평균자책점은 3.93에서 3.74로 낮췄다.

최고 150km의 빠른 공을 앞세워 LG 타선을 돌려세웠다.

배제성은 올 시즌 5월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 4월 4경기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5.12로 고전했지만, 5월에 5경기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1.86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6월 4경기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5.56에 그친 뒤 7월에 들어섰다.

그는 7월 첫 등판에서 쾌투를 펼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회 마운드에 오른 배제성은 뜬공-뜬공-삼진으로 삼자범퇴 처리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이어 2회는 2사 이후 문보경과 김민성을 연속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유강남을 2루 뜬공으로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3회는 안타 1개를 허용했으나, 실점 없이 이닝을 정리했다.

이날 유일한 실점은 4회에 나왔다. 선두타자 채은성에게 좌전 2루타를 맞은 뒤 오지환을 2루 땅볼, 문보경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그러나, 이상호에게 중전 적시타를 얻어맞으며 실점했다. 계속된 2사 1루서는 유강남을 2루 땅볼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다시 안정감을 찾은 배제성은 5회 1사 이후 홍창기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으나, 이형종과 김현수를 뜬공으로 잡아냈고, 6회는 땅볼-뜬공-삼진으로 삼자범퇴 처리했다.

배제성은 6-1로 앞선 7회 박시영과 교체되며 이날 등판을 마쳤다.

잠실=박민석 기자 kepain@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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