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1일 오전 서울 서울역 앞 중구임시선별소에는 운영시간 전부터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이날부터 전국에 완화된 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적용되는 가운데, 이틀 연속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적용방침을 철회하여 시행일이 일주일 늦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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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1일 오전 서울 서울역 앞 중구임시선별소에는 운영시간 전부터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이날부터 전국에 완화된 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적용되는 가운데, 이틀 연속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적용방침을 철회하여 시행일이 일주일 늦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