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구단내 인원 중 한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KT 선수단에 대한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29일 오후 종결됨에 따라 오늘(30일) 잠실(KT-LG) 더블헤더 및 대전(두산-한화)경기가 정상적으로 치러진다.
방역당국은 29일 KT 선수단 및 KT가 지난 27일 원정 경기를 치른 대전구장의 역학조사도 종결 했다. KT 선수단 중 밀접접촉자는 코칭스태프 1명이다.
KBO는 앞으로 더 안전하게 시즌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방역 지침을 강화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세부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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