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 '솔로 데뷔' 감각적 영상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픈

BM, '솔로 데뷔' 감각적 영상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픈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06.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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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KARD BM이 탄생시킨 새로운 세계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DSP미디어는 지난 28일 오후 KARD의 공식 SNS 채널에 BM의 새 디지털 트리플 싱글 '더 퍼스트 스테이트먼트(THE FIRST STATEMENT)'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고, 솔로 데뷔 임박을 알렸다.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지금껏 가려져 있던 '더 퍼스트 스테이트먼트' 수록곡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짧은 멜로디가 담겼다. 이와 함께 앞서 공개된 타이틀곡 '13IVI'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비디오가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공개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에 따르면 새 디지털 트리플 싱글 '더 퍼스트 스테이트먼트'에는 타이틀곡 '13IVI'를 비롯해 한국어 버전의 'BROKEN ME'와 'Body Movin'까지 총 3가지 트랙이 담긴다.

단연 눈길을 끈 트랙은 타이틀곡 '13IVI'다. 일렉트로닉의 강렬한 신스와 신스 베이스, 힙합의 그루비한 리듬이 결합돼 벌써부터 정식 발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BM 특유의 중후한 랩이 녹아들어 '13IVI'만의 매력을 완성했다.

사람에게 줬던 아픔과 반복되었던 실수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표현한 'BROKEN ME'. 앞서  VIVE STUDIOS, 8PEX COMPANY등과 협업해 발표한 'BROKEN ME'의 한국어 버전에선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 퍼스트 스테이트먼트'의 끝을 장식하는 트랙은 'Body Movin'이다. Deep House 장르를 기반으로 섹시한 플루트 소스와 딥한 베이스 신스, 그리고 VOX 샘플링이 매력적으로, 서로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음악 속 보디랭귀지로 표현했다는 귀띔.

특히 BM은 '더 퍼스트 스테이트먼트'의 기획부터 전곡 작사, 작곡, 편곡까지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했다. 그는 KARD 활동과는 차별화된 음악과 비주얼로 빛나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입증할 계획이다.

BM의 새 디지털 트리플 싱글 '더 퍼스트 스테이트먼트'는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전 세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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