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남녀노소·장르불문 천재 뮤지션들 담은 보물창고 열린다

'슈퍼밴드2', 남녀노소·장르불문 천재 뮤지션들 담은 보물창고 열린다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06.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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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슈퍼밴드2']
[사진=JTBC '슈퍼밴드2']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슈퍼밴드2'가 글로벌 K-밴드 결성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28일 밤 9시 방송하는 JTBC '슈퍼밴드2'(연출 김형중, 김선형)에서 프로듀서 오디션이 드디어 공개된다. 시즌2를 맞이한 만큼 더욱 새로워진 무대 장치와 천재 뮤지션들의 음악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참가자들의 오디션이 시작되는 스튜디오에 드디어 입성한 프로듀서 5인. 새롭게 합류한 유희열과 이상순은 업그레이드된 무대 스케일에 압도당했고, 씨엘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연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 시즌에 이어 시즌2를 함께하는 윤종신은 본격적인 참가자 오디션에 앞서 "두 팀이 동시에 준비한다"며 귀띔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슈퍼밴드2'는 그동안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무대 전환으로 듣고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유희열은 "오디션장에 악기가 이렇게 많이 올라와 있는 건 처음 본다. 악기 보는 재미가 있겠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윤상은 "('슈퍼밴드2'가) 유일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라고 덧붙여 프로그램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고 전해진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프로듀서 5인의 케미와 역대급 무대 스케일, 그리고 프로듀서들의 눈과 귀, 마음을 모두 사로잡을 실력파 뮤지션들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기다리고 있는 '슈퍼밴드2' 참가자 오디션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글로벌 K-밴드 탄생의 역사적인 첫 순간을 담은 '슈퍼밴드2'는 28일 밤 9시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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