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상 하지인 21일 한 시민이 서울 중구 한국은행 분수대 앞을 양산을 쓰고 한낮의 햇살을 가리면서 지나가고 있다. 이날 춘천과 대구의 한낮 기온은 32도 안팎까지 치솟았고, 서울은 27도를 보여 앞으로 해가 길게 떠 있는 만큼 낮 더위도 한창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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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상 하지인 21일 한 시민이 서울 중구 한국은행 분수대 앞을 양산을 쓰고 한낮의 햇살을 가리면서 지나가고 있다. 이날 춘천과 대구의 한낮 기온은 32도 안팎까지 치솟았고, 서울은 27도를 보여 앞으로 해가 길게 떠 있는 만큼 낮 더위도 한창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