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걸그룹 woo!ah!(우아!)가 '엠카운트다운'에서 특유의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woo!ah!(우아!)는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싱글 3집 타이틀곡 'Purple(퍼플)' 무대를 펼쳤다.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의상을 소화한 woo!ah!(우아!)는 잔망미 넘치는 표정연기와 능숙한 제스처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는 귀여운 물방울 모양의 인형탈 '퍼플이'가 woo!ah!(우아!) 멤버들과 함께 했다. '퍼플이'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퍼플' 안무를 따라 하며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Purple'은 다른 성격과 성향을 지닌 연인이 만나 새로운 색깔로 맞춰나가는 이야기를 woo!ah!(우아!)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곡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woo!ah!(우아!)의 음색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woo!ah!(우아!)는 나나·우연·소라·루시·민서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감탄과 탄성을 자아내는 아이들'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데뷔 싱글 'EXCLAMATION(익스클레메이션)', 두 번째 싱글 'QURIOUS(큐리어스)'에 이어 세 번째 싱글 'WISH(위시)'를 발매하고 팬들 곁에 돌아왔다.
한편, 신곡 'Purple'을 발매한 woo!ah!(우아!)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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