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한국마사회와 대한재활승마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7차 세계재활승마연맹(HETI) 세계대회가 7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회의와 토론 이외에도 재활힐링 프로그램 소개 및 해외 주요 사례집 등 국내외 최신 연구결과가 전시되었으며 재활의학관련, 말산업 관련 업체 등 국내 기업들이 참여한 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재활 승마의 성장과 발전상을 집중 조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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