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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스태프 2명 코로나19 확진... 선수단 격리 조치
  • 황혜영 기자 seven1121@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6.0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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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인스타그램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제주는 7일 구단 SNS에 "물리치료사와 통역사가 선수단 휴가 중 코로나19에 확진됐다"라며 "양성 판정을 받은 2명은 치료센터에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제주는 "연맹/지자체와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빠르고 정확한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며 "축구팬과 지역사회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하다. 감염이 통제될 수 있도록 방역당국의 지침에 철저히 따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주는 지난달 29일 울산 현대와 K리그1 1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 뒤 휴식기에 들어간 상태다. 열흘가량 휴가 기간 동안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며 확진자 2명과 함께 운동과 식사를 한 선수 2명과 유소년 코치 1명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됐다.

제주는 모든 구성원과 협력사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클럽하우스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사무국 직원의 일주일간 재택 근무를 실시했다.

마지막으로 제주는 "개인위생 준수와 방역 지침 철저히 이행하여 더욱 강한 팀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감염된 스태프와 격리 중인 선수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행히 제주는 다음 달 20일까지는 경기가 없기에 리그 경기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한편 지난달 FC서울과 충남아산 선수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1부와 2부 리그 경기가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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