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뛰는 박지수가 워싱턴 미스틱스와 경기에서 47초 출전했다.
라스베이거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엔터테인먼트 앤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워싱턴과 원정 경기에서 96-93으로 이겼다. 접전 끝에 3점차로 승리했다.
박지수는 이날 교체로 투입돼 47초를 뛰었다. 팀이 78-71로 앞서간 3쿼터 막판에 투입됐다. 개인 기록을 남기기에는 출전 시간이 짧았다.
라스베이거스는 이날 승리로 7승 3패를 기록하며 3위에 위치했다. 한편 라스베이거스는 오는 14일 댈러스 윙스와 홈 경기까지 약 1주일 휴식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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