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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코로나 19 집단 집단 감염 포함 8명 발생달리도 40대~90대 주민 7명 집단 확진…지역 주민 전수 검사, 보건소 직원 배치 집중 관리
  • 최지우 기자 dshankook@daum.net
  • 승인 2021.06.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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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에서 집단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가로 발생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이번 집단 발생은 목포시 달리도 섬 주민 7명(85~91)을 포함 8명(92번)이다. 달리도 주민들은 무안군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이 마을에 집단 전파한 것으로 조사됐고, 다른 한명은 타지역 접촉으로 감염됐다. 

이로써 목포시 누적 확진자는 6월 4일 11시 현재 92명이다.

85번은 40대 남성, 86번은 70대 여성, 87번은 90대 남성, 88번은 80대 여성, 89번은 50대 여성, 90번은 60대 여성, 91번은 40대 남성, 92번은 60대 여성이다.

85~91번 확진자는 모두 달리도 주민으로서 목포에서 지역 주민이 코로나에 집단 감염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92번 확진자는 달리도 주민이 아니며, 동거가족은 없다.

시는 지난 3일 달리도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달리1·2구 주민 98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달리1구 주민 전원은 음성으로 판정받았으나 달리2구 주민 63명 중 확진자 7명을 제외한 나머지 54명은 음성, 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해양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달리도 지역 어선 및 어촌계에 운항 중지를 권고하고, 자가격리자 26명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달리도에 보건소 직원 2명을 배치했다.

시는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심층 역학 조사를 실시 중이며, 오는 5일 85~91번 확진자 7명을 제외한 달리도 주민 91명에 대한 2차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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