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그룹 woo!ah!(우아!)가 'Purple'로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woo!ah!(우아!)는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Purple(퍼플)'을 선보이며, '와우(팬덤명)'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woo!ah!(우아!)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연기와 밝은 에너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어울리는 포인트 안무와 지루할 틈 없이 바뀌는 무대 구성이 팬들의 내적 댄스를 불러 일으켰다.
무대가 끝난 뒤에도 강렬한 여운을 남긴 woo!ah!(우아!)의 신곡 'Purple'은 서로 다른 성격과 성향을 지닌 연인이 만나 새로운 색깔로 맞춰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뜨거운 열정(RED)을 가진 woo!ah!(우아!)가 차가운 마음(BLUE)을 지닌 대중을 입덕시키겠다는 각오도 담겨있다.
한편, woo!ah!(우아!)는 지난달 27일 싱글 3집 'WISH(위시)'를 발매하고,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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