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문학-창원-대전 등 4경기 우천취소… 고척만 정상 진행

프로야구, 잠실-문학-창원-대전 등 4경기 우천취소… 고척만 정상 진행

  • 기자명 차혜미 기자
  • 입력 2021.06.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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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부터 내리는 비로 프로야구 잠실, 문학, 창원, 대전 등 4경기가 우천취소 됐다. 사진은 지난달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LG의 경기. 이날도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됐다. (사진=연합뉴스)
3일 오후부터 내리는 비로 프로야구 잠실, 문학, 창원, 대전 등 4경기가 우천취소 됐다. 사진은 지난달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LG의 경기. 이날도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됐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잠실, 문학, 창원, 대전에서 열리는 야구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잠실(kt-LG), 문학(삼성-SSG), 창원(두산-NC), 대전(KIA-한화) 경기가 이날 오후부터 내리는 비로 우천취소됐다. 

창원, 대전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고, 잠실과 인천 경기는 이달 30일 오후 3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더블 헤더로 열린다. 

한편, 이날 열리는 유일한 경기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롯데자이언츠와 키움히어로즈의 시즌 6차전 대결이다. 롯데가 위닝 시리즈를 확보한 가운데, 이날 롯데 선발은 댄 스트레일리가 나서고 키움은 에릭 요키시가 등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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