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 캠퍼스 착공식이 지난 1일 ‘에너지의 미래를 품다’를 주제로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내 대학 부지에서 열린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한 김영록 전남지사·이용섭 광주시장, 강인규 나주시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착공식 발파버튼을 누르며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김영록 전남지사·이용섭 광주시장, 강인규 나주시장 등 지자체장과 정승일 한전 사장, 윤의준 켄텍 총장, 혁신도시 공공기관 대표 등 99명이 참석했다.
한국에너지 공대는 내년 3월 개교, 30년 내 에너지 분야 세계 Top10 수준 공대도약을 목표로 대학원600명, 학부400명 등 학생 1천명과 교수 100명 규모를 선발해 강소형 대학으로 육성된다.한 소비촉진 대책도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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