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박지수가 또 한번 블록슛을 기록했다.
라스베이거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피닉스 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피닉스와 원정 경기에서 85-79로 이겼다.
박지수는 1쿼터 막판 투입돼 2분 20초만 뛰고 1리바운드, 1블록슛의 성적을 냈다. 2점 슛은 한 번 시도, 득점은 실패했다.
이번 시즌 박지수는 정규리그 5경기에서 1.2점, 1.8리바운드, 1.2블록슛을 기록 중이다.
라스베이거스는 3승 2패로 12개 팀 가운데 4위에 올랐다. 라스베이거스는 오는 29일 인디애나 피버(1승 5패)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