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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RI,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모집...10기 내달 4일 마감대한민국 정보보안의 미래...도제식 멘토 프로그램
청년층 인재들을 리더급 화이트햇 해커로 양성
  • 김건완 기자 special@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5.2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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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이 주관하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의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 이하 BoB) 10기 모집이 다음 달 4일(금) 마감한다.

BoB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사이버보안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정보보안 교육과정으로 대한민국 정보보안의 미래를 위해 최고의 정보보호 전문가들에 의한 프로젝트 중심의 도제식 교육을 통해 재능있는 청년층 인재들을 리더급 화이트햇 해커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BoB 10기는 총 200명 내외를 선발하며, 1단계 공통교육 이후 취약점분석·디지털포렌식·보안컨설팅·보안제품개발 등 4개의 전문트랙으로 운영된다.

지난 BoB 9기에는 총 1,876명이 지원해 9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기부터 9기까지 1,258명의 화이트햇 해커를 배출했다.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10기 모집 포스터 (사진=KITRI 제공)

올해 7월~8월 진행하는 1단계는 전공교육과 명사특강 등을 통해 정보보안 분야의 기본 소양과 전문지식을 함양한다.

이어 9월~12월에 진행될 2단계는 최신 정보보안 이슈와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팀 프로젝트 형태의 교육을 수행해 2단계까지 평가 결과에 따라 가려질 상위 30여명을 가려 내년 1월~2월 펼쳐질 3단계 심화교육 과정을 거친다.마지막 3단계 진출자는 자문단과 멘토단의 심층평가를 통해 국보급 최고인재 10명(BEST 10)이 최종 선정된다.

BoB 10기의 모집대상은 정보보안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미취업자, 학생으로 200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며, 교육기간 중 재직자, 취업확정자, 군복무 중인 자,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 중이거나 예정인 자 등은 지원이 불가능해 홈페이지로 지원 제한사항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BoB는 세계 최고의 해킹방어대회 DEFCON CTF 2회(2015년, 2018년) 우승을 비롯해 국내외 대회입상(700여건), 취약점 제보(1,100여건), 기술 및 논문발표(600여건)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SECCON CTF 2020, 2020 코드게이트 CTF 대학생부, 2020 사이버공격방어대회(CCE) 등 주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BoB 9기는 모집부터 수료까지 대부분의 과정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교육과정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으며, 스마트워치 분석, 원격 회의 프로그램 버그 헌팅, 중고거래 사기 방지 플랫폼 제작, 스마트팜 보안 이슈 연구 등 사회적으로 중요한 연구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차세대 보안 리더로서의 역량과 가치를 증명했다.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은 “세계적인 정보보안 교육 프로그램인 BoB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고 싶은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접수는 BoB 공식 홈페이지(https://www.kitribob.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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