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박지수가 블록슛 2개를 기록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라스베이거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패러다이스의 미켈롭 울트라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코네티컷 선과 홈 경기에서 65-72로 졌다. 라스베이거스는 2승 2패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코네티컷은 5전 전승으로 선두를 질주 중이다.
박지수는 이날 9분 57초를 뛰고 1리바운드와 1어시스트 2블록슛을 기록했다. 두번의 야투 시도는 실패로 끝났다. 박지수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4경기 평균 1.5점에 2리바운드, 1.3블록슛, 0.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라스베이거스는 27일 공동 5위인 피닉스 머큐리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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