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용 공군참모총장, 계룡지역 공군부대 방역관리 현장지도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계룡지역 공군부대 방역관리 현장지도

  • 기자명 이기운 기자
  • 입력 2021.05.2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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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장병이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 당부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20일 공군 기상단을 포함해 계룡대 직할부대를 찾아 격리시설과 식당 등 방역 관리실태를 점검한 후 격리장병들에게 제공되는 도시락 상태와 배식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있다. 이 총장은 “격리장병이 한 치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숙소관리와 급식지원을 철저하게 실시하는 등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성스러운 조치를 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20일 공군 기상단을 포함해 계룡대 직할부대를 찾아 격리시설과 식당 등 방역 관리실태를 점검한 후 격리장병들에게 제공되는 도시락 상태와 배식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있다. 이 총장은 “격리장병이 한 치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숙소관리와 급식지원을 철저하게 실시하는 등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성스러운 조치를 해줄 것”을 강조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20일 공군 기상단 등 계룡지역 공군부대를 찾아 방역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지도는 격리시설 운영 및 인원관리 현황을 직접 점검해 관리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방역 취약요소를 보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20일 공군 기상단을 찾아 격리장병들의 생활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 이 총장은 “격리자 증상확인부터 식단배식까지 장병들의 피부에 직접 와 닿을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해줄 것”과 “공군본부 차원의 방역 및 격리시설 등에 관한 강조사항에 대해 예하부대 지휘관이 현장을 찾아 직접 확인하고 지속 개선해나가는 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20일 공군 기상단을 찾아 격리장병들의 생활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 이 총장은 “격리자 증상확인부터 식단배식까지 장병들의 피부에 직접 와 닿을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해줄 것”과 “공군본부 차원의 방역 및 격리시설 등에 관한 강조사항에 대해 예하부대 지휘관이 현장을 찾아 직접 확인하고 지속 개선해나가는 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공군 기상단을 포함해 계룡대 직할 공군부대를 찾아 생활관 내에 마련된 휴가복귀 장병을 위한 예방적 격리시설을 확인했다.

특히, 병사식당, 격리시설 등 격리장병의 생활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시락 정량배식 및 포장 등 급식지원체계를 직접 점검했다.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6일 공군 기상단을 포함해 계룡대 직할부대를 찾아 격리시설과 식당 등 방역 관리실태를 점검한 후 격리장병들의 애로사항을 현장 지휘관과 참모로부터 경청하고 있다.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6일 공군 기상단을 포함해 계룡대 직할부대를 찾아 격리시설과 식당 등 방역 관리실태를 점검한 후 격리장병들의 애로사항을 현장 지휘관과 참모로부터 경청하고 있다.

이 총장은 현장에서 철저한 방역관리로 감염병을 미연에 차단하고, 격리장병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급식지원절차를 정립하고 도시락 정량배식과 포장을 책임인원이 직접 현장감독하는 등 격리자 관리에 정성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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