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래퍼 강민수(AQUINAS)가 가수 최예근과 함께 'Lovegame'의 이야기를 펼칠 준비를 끝냈다.
강민수(AQUINAS)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신곡 'Lovegame(러브게임)'을 발매한다.
'Lovegame'은 강민수(AQUINAS)가 미니앨범을 발매하기 전, 발표하는 선공개 곡이다. 앞서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공개된 'Lovegame'은 힙합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정상에 오르기도 했으며, 이같은 사랑에 힘입어 정식 발매가 결정됐다.
그루브한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Lovegame'은 강민수(AQUINAS)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강민수(AQUINAS) 특유의 래핑이 어우러져 곡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JTBC '싱어게인'에서 맹활약을 펼친 최예근의 피처링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보적인 매력의 소유자 강민수(AQUINAS)와 최예근이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에르타알레 관계자는 "최예근과 함께한 신곡 'Lovegame'은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킬링 포인트가 다양하게 존재한다"라며 "강민수(AQUINAS)는 'Lovegame'에 이어 다채로운 모습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힐 계획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강민수(AQUINAS)는 지난 2019년 방송한 Mnet '고등래퍼 3'에 출연해 힙합신의 주목을 받았던 지원자다. 화려한 래핑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이후에는 'Oh!', '눈감을 때', '널 미워하는 방법' 등을 발매하며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최예근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강민수(AQUINAS)의 신곡 'Lovegame'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