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존 노트북에서도 ‘갤럭시 북 프로’기능 사용

삼성전자, 존 노트북에서도 ‘갤럭시 북 프로’기능 사용

  • 기자명 박민석 기자
  • 입력 2021.05.12 09:3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루투스 간편 연결·퀵 쉐어 기능 등 제공... 디지털프라자서 연동성 체험존 운영도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달 28일 삼성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한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의 혁신적인 신규 기능을 기존 갤럭시 북 시리즈에도 지원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소비자들이 스마트폰·태블릿·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 쉽고 편리하게 연동되는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의 혁신적인 연결성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소비자들이 스마트폰·태블릿·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 쉽고 편리하게 연동되는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의 혁신적인 연결성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대상 모델은 지난해 12월 출시한 갤럭시 북 플렉스2 5G, 갤럭시 북 플렉스2, 갤럭시 북 이온2다.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는 갤럭시 모바일 DNA와 강력한 노트북 성능이 결합된 제품으로 초슬림·초경량 디자인과 함께 차별화된 기능이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 시리즈의 케이스만 열면 자동으로 노트북과 연결되는 ‘블루투스 간편 연결’ 네트워크 연결이나 계정 로그인 없이 여러 파일을 갤럭시 기기 간 쉽고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퀵 쉐어’, 노트북으로 스마트 홈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등 다양한 기능을 마이크로소프트 앱스토어 다운로드를 통해 연내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자 휴대폰, 퀵 서치, 스크린 레코더 등 기존 앱의 신규 기능은 앱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사양과 최적의 사용 경험을 고려해 업데이트 지원 모델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와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의 매끄러운 연동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삼성 디지털프라자 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운영한다.

체험존은 사용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스터디,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리빙 등 생활 속 모먼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와 스마트폰·태블릿·웨어러블 기기의 연동성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