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강진군장애인체육회(회장 이승옥)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된 장애인의 활동성을 높이고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참가자들의 명부관리 및 이용자 마스크 착용 의무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사항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운영한다.
운동 종류를 살펴보면 풋살, 커롤링, 한궁, 탁구, 뉴스포츠, 등이며 풋살은 강진군 종합운동장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커롤링은 전남농아인협회 강진군 지회에서 주 월요일 오후 2시, 한궁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강진지회 1층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탁구는 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체육관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 뉴스포츠는 강진군종합운동장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http://www.gajsad.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 또는 강진스포츠클럽,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강진지회, 사)전남농아인협회 강진군지회,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각각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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