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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인터뷰] '우승이 코앞' KGC 김승기 감독, "설린저 상태 문제없다"
  • 황혜영 기자 seven1121@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5.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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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설린저가 불안정할때는 슈팅을 안하는데 안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슈팅했다"

안양 KGC는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를 상대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을 치른다. KGC는 1,2차전을 모두 승리로 따내며 KCC보다 앞서고 있다. 

경기 전 김승기 감독은 "항상 1차전이라 생각하고 할 것이다.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집중해서 하려고 한다"라며 우위를 점하고도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지난 2차전 팀의 에이스 설린저가  8득점으로 묶이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오세근과 변준형 등 국내선수들의 활약으로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김 감독은 "설린저가 '자기가 욕심을 냈다'고 하더라. 자기가 무리하게 공격한 부분 인정했다. 오늘 안정적으로 플레이 하겠다고 얘기했다"라고 전했다.

설린저가 부진했던 이유가 있을까. 김 감독은 "(설린저가) 문제없다고 얘기했다. 2차전때 다른게 복잡했다고 했다. 보여줘야 되는데 못보여줘서 급하게 슈팅했다고 하더라"라며 "원래 설린저가 불안정할때는 슈팅을 안하는데 안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슈팅했다. 본인이 그런 부분을 금방 캐치하니까 영상보고 마음을 가다듬은 것 같다"라고 말하며 걱정을 덜었다. 

또한 잘 성장해준 국내 선수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김 감독은 "국내 젊은 선수들이 성장해줬던게 고맙게 생각한다. 선수 4명 주축으로 올해 우승을 목표로 했는데 잘 맞아 떨어졌다"라며 "자기도 모르게 많이 성장했다. 선수들이 잘해줘서 쉽게 올 수 있었다. 쉬워보이지만 많이 고생하고 힘들었던 부분 많이 얻어간것같아서 기분좋게 생각한다"라며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전략은 변화가 있을까. 김 감독은 "공격은 크게 변화 없다. 이정현과 라건아의 투맨게임에서 파생되는 공격에서 차단하려고 준비했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안양=황혜영 기자 seven1121@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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