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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일 오클랜드전 복귀 확정… 시즌 2승 도전
  • 차혜미 기자 h_yemi829@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5.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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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7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사진=USA투데이 스포츠 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류현진의 선발 복귀가 임박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MLB닷컴을 통해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앞서 4일 토론토 찰리 몬토요 감독은 '에이스' 류현진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26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4회 투구 중 오른쪽 둔부 근육 통증을 느낀 류현진은 벤치에 교체 사인을 보냈다. 경기 직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의 몸 상태에 대해 “부상자 명단에 오를 정도는 아니다”라고 전했지만 이내 류현진은 부상자 명단에 올라 야구 팬들을 철렁하게 했다. 

올 시즌 류현진은 5경기에 출전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복귀전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이 선발 맞대결을 펼칠 오클랜드의 마이크 파이어스는 베테랑 우완이다. 파이어스 역시 부상 탓에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했고, 지난 1일에서야 시즌 첫 선발 등판했다. 당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6이닝 동안 6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오클랜드 타선은 강력한 한 방을 갖췄다. 오클랜드는 5일까지 팀 타율 0.220으로 아메리칸리그 15개 팀 중 12위에 머물러있지만, 팀 홈런 41개로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초반 토론토는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3일 포수 알레한드로 커크, 좌완 토미 밀론 등이 연이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부상에서 복귀한 조지 스프링어가 지난 30일 토론토 데뷔전을 치렀지만 다시 오른쪽 허벅지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11일 만의 등판. 류현진이 '에이스'다운 피칭을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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