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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운영개시
  • 이기운 기자 lgu9878@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4.1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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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가 접종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15일부터 규암면 소재 부여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 코로나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2분기 접종예정 인원인 75세이상 어르신 및 노인보호시설 대상자 9,575명에 대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예방접종 실시와 집단면역 확보를 위해 연말까지 예방접종센터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질병관리청의 향후 백신공급 일정과 접종대상 공지에 따라 3, 4분기 예방접종도 연이어 추진할 방침이다.

예방접종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접종은 8시 30분부터 시작하며, 의사 1인당 150명 기준 1일 600명 이내로 백신접종을 진행하고 투입인력은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과 행정지원 인력을 포함하여 모두 42명이다.

접종백신은 코로나19mRNA 화이자 백신(핵산백신)이며, 군은 초저온 냉동고와 해동백신 냉장고를 통한 철저한 백신관리를 위해 백신보관 장비 및 온도 유지 관리, 측정 기록관리 등의 담당인력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며, 백신 입고기록 작성과 보호 장구 착용 등 백신 인수 및 보관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그리고 보관과 관리가 까다로운 화이자 백신의 특성상 잔여・폐기 백신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1일 접종계획을 수립해 당일 개봉・당일 접종원칙을 준수하고, 백신의 영하70도~영하90도 초저온 냉동보관 등 백신보관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예방접종센터 모습

한편, 군은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관리를 위해 접종 후 접종대상자에게 15~30분 정도 별도 장소에서 대기하도록 안내해 접종자 이상반응을 관찰하고, 아나필락시스 등 응급상황 발생 시에 대비해 응급환자 후송을 위한 구급차 배치, 에피네프린, 항히스타민제, 산소통, 앰브, 자동제세동기 등 필요한 응급처치약품 구비도 완료했다.

이에 따라 군은 15일부터 우선접종 대상인원 9,575명 중 1차 백신 공급량 2,340명분을 읍ㆍ면, 시설순서에 따라 접종 개시했으며, 접종간격은 3주(21일)로 2차 접종은 5월 6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백신접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예방접종센터 안내창구로 하면 된다.

이날 현장에서 접종상황을 점검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기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체계가 아닌 새로운 접종방법과 백신수급에 따라 여러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가정해 이미 수차례 시뮬레이션과 접종모의 훈련을 실시했다.”면서 “보건소를 중심으로 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신속하게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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