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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팀내 유일 '멀티 히트'… 타율 0.179→ 0.226 상승
  • 차혜미 인턴기자 h_yemi829@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4.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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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15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팀 내 유일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팀은 1-5로 패했다. (사진=USA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6)이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두 번째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김하성은 첫 타석과 두 번째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신고했다. 지난 4일 경기 이후 두 번째 멀티히트 경기다. 

김하성은 2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1볼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볼카운트였지만, 김하성은 피츠버그 좌완선발 타일러 앤더슨의 90.1마일의 공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5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가 나왔다.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앤더슨과 다시 상대했다. 1볼 2스트라이크에서 낮게 꽂히는 컷 패스트볼을 가볍게 걷어 올려 두 번째 안타를 뽑아냈다. 김하성은 7회초에도 선두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우완 듀안 언더우드와 상대했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이날 팀 내 유일한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79에서 0.226으로 상승했다. 피츠버그는 2회 그레고리 폴랑코의 솔로 홈런과 5회 콜린 모런의 적시타로 2-0으로 앞서나갔다. 샌디에이고는 6회 토미 팜의 안타로 1-2로 추격했으나, 타선이 전체적으로 침묵한 끝에 1-5로 패하며 2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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