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이승옥 강진군수가 지난 13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저출산 극복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2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시작하여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함께’라는 단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에서 ‘포(4)함’의 함축적 주제로 시작됐다.
저출산 극복 견해와 함께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한 뒤 1주일 이내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전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군수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강진군과 자매결연 도시인 박준희 서울시 관악구청장을 지목했다.
이승옥 군수는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매년 떨어지고 있는 합계출산율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출산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젊은 청년층 인구가 늘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강진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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