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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하루 휴식 후 14일 NYY전 등판… 게릿 콜과 리턴매치 불발
  • 차혜미 인턴기자 h_yemi829@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4.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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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오는 14일 뉴욕 양키스전에 등판한다. (사진=USA스포츠 투데이/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하루 더 휴식을 갖고 시즌 세 번째 등판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A 에인절스전이 우천 연기된 뒤, 뉴욕 양키스와의 홈 3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예고했다. 토론토는 13일 로비 레이, 14일 류현진, 15일 로스 스트리플링이 차례로 나선다. 

이로 인해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과의 '리턴 매치'는 성사되지 않는다. 류현진은 지난 3일 열린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콜과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류현진은 5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실점을, 콜은 5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들은 모두 승패없이 마운드를 내려갔고, 토론토가 연장 접전 끝 3-2로 승을 거뒀다. 콜이 일찌감치 13일 선발로 예고돼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 관심이 쏠렸지만, 류현진의 등판일이 미뤄져 성사되지 않았다. 

류현진은 시즌 두 번째 등판이었던 지난 8일 텍사스전에서도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2실점을 기로했다.  90개의 공을 던지며 4사구를 하나도 기록하지 않았지만, 패전의 멍에를 안게 됐다. 

14일 류현진과 맞대결할 양키스 선발 투수는 제임스 타이욘이다. 타이욘은 올시즌 1경기 등판해 4⅔이닝 3피안타(2피홈런) 7탈삼진 2실점했다. 류현진은 현재 1패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 중이다. 류현진이 양키스전에서 승리할 경우 MLB 통산 60승 고지를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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