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4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12주 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1분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3D프린팅 첫걸음, 내 몸을 살리는 약초이야기, 추억의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세상을 담는 스케치, 수필과 시로 쓰는 자서전 등 문화예술, 인문교약, IT, 직업능력을 비롯한 6개 분야 20개 과정으로 이뤄졌다.
시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강좌 당 참여자 수를 축소하고, 강의실 칸막이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실내환기소독,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사회적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평생교육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 논산시평생학습관을 개관하고, 이후 다양한 양질의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들의 평생학습기회를 보장하는 데 앞장서왔으며, 현재까지 680여명의 학습자가 함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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