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대전 대표 건설사 금성백조와 업무 협약

한화이글스, 대전 대표 건설사 금성백조와 업무 협약

  • 기자명 차혜미 인턴기자
  • 입력 2021.04.0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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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정민철 단장(오른쪽)과 금성백조 정대식 사장. (사진=한화이글스)
한화이글스 정민철 단장(오른쪽)과 금성백조 정대식 사장. (사진=한화이글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한화이글스가 대전을 대표하는 건설사인 금성백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이글스는 1일 이글스파크 그라운드에서 금성백조와 업무 협약식을 열고 2021시즌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이글스 정민철 단장과 금성백조 정대식 사장, 최덕호 전무가 참석했다.

2021시즌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금성백조 패치가 부착된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한화이글스 정민철 단장은 "대전 대표 건설사로서 한화이글스를 응원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선수단과 프런트가 하나 되어 이번 시즌을 준비한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성백조 정대식 사장은 “명실공히 인기구단인 한화이글스가 잘해야 프로야구가 더 흥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후원 협약 계기를 밝힌 뒤 "금성백조도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화이글스가 다시 한 번 한국 프로야구의 돌풍이 되어 주시기 바라며, 올 시즌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는 1981년 대전에서 창립해 올해 40주년을 맞은 중견 건설사로서 대표 브랜드로는 '예미지'와 상업시설 '애비뉴스완'이 있다. 이달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예미지 퍼스트포레(117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천안 아산 탕정지구 예미지(791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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