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인턴기자] 롯데자이언츠가 '2021 개막시리즈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롯데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홈 개막시리즈를 찾지 못하거나 구장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2021 개막시리즈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카카오 멜론티켓을 통해 판매한다.
2021 개막시리즈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홈 개막시리즈의 열기와 감동을 온라인에서도 동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카카오TV 편파 중계를 시청할 수 있는 중계권과 홈 개막시리즈 기념상품이 추가된 중계권 & 굿즈 2종으로 구성됐다.
홈 개막시리즈 카카오TV 편파 중계는 임용수 캐스터의 진행으로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 정보명 동의대 감독의 해설로 진행된다. 편파 중계만을 시청하려면 Only 중계권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중계권 & 굿즈 상품의 경우 편파 중계권과 유니세프 협약 10주년을 기념해 한정 제작된 하늘색 폴라플리스가 추가 제공된다.
또한 2021개막시리즈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뿐 만 아니라 홈 개막시리즈에 사직 야구장을 찾은 모든 관람객들도 하늘색 폴라플리스를 착용하며, 에디션 구매 고객 및 관람객 1명 당 1천 원을 유니세프 기부금으로 적립해 롯데자이언츠와 유니세프의 협약 10주년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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