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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청청 바다수도 ‘완도’에서 열린다31일 전남도체육회 제 33차 이사회서 확정…2019년부터 준비, 안정된 인프라시설 높은 점수, 매년 10개 이상 전국대회 개최도 한 몫
  • 최지우 기자 tm0153@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4.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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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3년 제 62회 전남체육대회가 개최 될 완도체육공원 항공사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2023년 열리는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청청 바다수도 완도군으로 결정됐다. 

전라남도체육회는 지난달 31일, 전남체육회관에서 열린 제33차 이사회에서 2023년 열리는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안)을 심의 의결해 완도군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로써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2023년 4월 중 4일간 완도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개최이듬해인 2024년에는 전라남도생활체육 대축전 및 전남장애인체육대회가 함께 개최된다. 

당초 전남체육회가 지난 2019년 6월, ‘2022년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유치 신청 공고를 냈지만,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순연 결정되면서 ‘2023년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지 선정 순연이 제28회 이사회에서 승인된 것이다.

또 당초 장성과 완도, 구례가 유치 신청을 했지만 지난 3월, 장성군이 유치신청을 철회하며 완도와 구례가 최종 개최지 선정을 놓고 현장 실사와 프레젠테이션 등을 통해 경합을 벌인 결과 완도군이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완도는 청정바다와 섬이 어우러진 해양치유산업 도시로 한 해 평균 10개 이상의 전국·도단위 스포츠대회를 개최하고,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는 등 스포츠메카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주경기장과 실내체육관, 문화체육센터가 한자리에 자리 잡고 있고, 약 180여개의 숙박업소를 보유해 대회를 치르기 좋은 인프라 시설로 높게 평가받았다.

완도군은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총 454억 원을 투입하여 전라남도 최고의 체육대회인 전라남도체육대회에 도민들이 마음껏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최고의 시설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그동안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해준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군민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하나되어 이뤄낸 값진 노력의 성과임에 지금부터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하여 완도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무 회장은 “완도군의 전라남도체육대회 첫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도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도내 가장 큰 메이저 체육대회인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완도군과 함께 힘을 모아 많은 최선을 다 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체육회는 이날 개최된 제33차 이사회에서 증원 임원 선임, 법인설립 추진현황 등 6건의 보고사항과,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안), 2021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경(안) 등 5가지 심의사항을 의결했다. 

전남도체육회는 제 33차 이사회에서 제 62회 전남체육대회를 완도로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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