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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진흥원’, “목포시 유치 지지합니다” 전남 전역 릴레이 확산지자체·의회·단체 등 한 목소리…행안부 4월 중 설립 지역 최종 확정, 연내 정식 출범
  • 최지우 기자 tm0153@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3.3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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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를 지지하는 전남 각계 각층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목포 사회단체 및 상인연합회 한국섬진흥원 목포유치 지지 선언모습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한국섬진흥원’ 목포시 유치를 위한 전남 도민들의 지지가 릴레이를 펼치며 확산되고 있다.  

‘대한민국 섬의 수도’인 목포시가 ‘한국섬진흥원’ 유치에 도전장을 던진 가운데 목포 뿐 아니라 전라남도에서도 이를 성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

특히, 목포시 유치지지 분위기는 지난 24일 신안군의 유치 양보로 전남에서의 신청지역이 목포시로 단일화됨에 따라 전남 전역으로 퍼져가고 있다.

목포에서는 지난달 25일 목포지역 섬 관련 4개 협회 대표, 학계, 정계, 언론인 등 22명으로 구성된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 추진위원회'가 발족식을 개최하고 범시민적 유치지지 분위기 확산에 시동을 걸었다.

이후 지난 15일부터는 김종식 목포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섬진흥원은 대한민국 섬의 수도 목포로’라는 피켓사진을 게재하는 SNS릴레이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목포시의회도 지난 8일 ‘한국섬진흥원 목포유치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한 데 이어 SNS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이어 제365회 임시회를 통해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29일에는 목포수협이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26일에는 전라남도, 목포시,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이 ‘한국섬진흥원 목포시 설립 공동 유치 건의문’을 발표한 데 이어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시작으로 전남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전남도민 동행 릴레이’가 시작됐다.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도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

또 여수, 순천, 광양 등 전남 16개 지자체로 구성된 전남어촌지역시장군수협의회가 지난 29일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어 31일에는 전라남도의회가 한국섬진흥원 목포유치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편 행안부는 4월까지 설립지역을 최종 확정하고 섬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연구·정책수립 지원 등을 목적으로 ‘한국섬진흥원’을 연내 정식 출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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