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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4월 1일부터 만75세 이상 어르신 화이자백신 접종 시작한다.동별 인구수 순으로 접종...셔틀버스, 여행자보험 가입 등 사전 설명부터 접종 후 조치까지 만전 기해
  • 최지우 기자 tm0153@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3.3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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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4월 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어르신들의 최대한 안전 보장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동별 인구수 순으로 접종이 시작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가 내일 4월 1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입소자,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이자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코로나19백신접종센터가 설치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이번 화이자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목포시는 접종예방센터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시는 지역 전세버스 7대를 투입,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임대 1대당 4회 왕복 운행하게 되며 예상 인원은 600명이다.

셔틀버스에는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여행자보험을 가입, 최대한 안전을 보장하게 된다. 

목포시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지난 24일 화이자백신 8190도즈를 인수, 정부 지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행하는 이번 2분기 접종에 동의한 어르신에 대해 6월 말까지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1차 배정된 백신량은 4095명에 대한 1·2차 접종분으로 목포시는 접종 및 개인정보조회 동의서를 지난 26일까지 취합해 사전 등록을 완료했다.

목포시 코로나19 접종시행단 및 관계부서 회의를 거쳐 만75세 어르신 인구가 가장 많은 행정복지센터 순서로 대상자 접종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1차 화이자백신 접종은 용당1동(1314명), 상동(1285명), 목원동(1162명), 용해동(975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각 동행정복지센터 및 노인시설은 대상자에게 이번 접종을 사전 설명하고, 접종일에는 확인전화를 통해 각 가정에서 백신접종센터까지 편하게 이동·귀가할 수 있도록 집결방법 및 시간, 셔틀버스 이동, 이후 접종절차 등 전반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접종 완료 후 이상반응 대처 및 관리를 위해 보건소 직원을 2명씩 각 동에 배치해 3일 동안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접종은 고령의 어르신에 대한 접종이므로 서두르지 않는 안전접종이 최우선되어야 한다. 정부로부터 화이자백신 물량이 배정되는대로 순차적 접종을 차질없이 시행할 계획이다”며 “접종에 따른 면역력이 확보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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