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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홍도식품’, 24일 압해도에 ‘김 산지가공시설’ 준공식 개최신안군 김산업 육성 정책 12억 지원…마른김 제조기계, 정수시설, HACCP 시설 등 완비, 김 수출 대표 발돋움 기대
  • 최지우 기자 tm0153@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3.3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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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신안군 압해읍 홍도식품 김산지 가공시설 준공식에서 박우량 신안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신안 홍도식품이 지난 24일 압해읍에 최첨단 김 산지가공시설 준공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홍도식품은 1992년 무안군 삼향읍에 설립된 김 유통업체로 신안군의 김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2016년 신안군으로부터 마른김 제조기계, 정수시설, HACCP 시설 등 약 12억 원을 지원받아 지난 2020년 압해읍에 시설을 완료했다.

홍도식품 오인석 대표는 준공식에서 “수산물 산지가공시설을 지원해준 신안군에 감사하며 청정해역 신안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물김을 이용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오인석 대표는‘2020 광주전남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끊임없는 품질향상과 기술혁신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김가공 산업에 앞장 서오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은 국내 제일의 김 수출 기업이 있는 곳으로 신안 김을 세계인의 김으로 만들어 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압해읍 송공리에 수출 김 유통단지 조성을 추진하여 김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에는 가공업체가 2020년 김 수출 7천 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김산업 중심지로서 매년 550어가와 함께 1400여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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