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오락실의 추억을 제대로 소환한다.
오늘(19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현란한 발재간! 오락실을 평정한 힛트쏭'을 주제로, 90년대 대표 놀이문화인 오락실을 사로잡았던 펌프 & DDR과 같은 '댄스 리듬게임'의 명곡들이 시청자들을 찾아올 전망이다.
'오락실 힛트쏭' 특집답게 보는 재미는 물론 듣는 재미까지, 일석이조 추억이 찾아온다. 특히 전 국민의 눈을 사로잡았던 댄스 리듬게임 고수들의 입이 떡 벌어지는 현란한 퍼포먼스의 향연이 펼쳐진다는 '힛트쏭' 제작진의 귀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도 '힛트쏭'에서 펼쳐진다. 댄스 리듬게임 국가대표 출신이 직접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것. 댄스 리듬게임의 최강자다운 무대는 물론, MC 김희철과의 환상 컬레버레이션도 특별한 관전 포인트라고.
여기에 '힛트쏭'만의 희귀자료도 빼놓을 수 없다. KBS 아카이브에 잠들어있던 고수들을 무턱대고 따라 했다간 무릎, 발목 등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당시의 '웃픈 뉴스' 등 다양한 자료들도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댄스 리듬게임 열풍과 함께 90년대 추억의 명곡들을 제대로 만나볼 수 있는 '현란한 발재간! 오락실을 평정한 힛트쏭' 특집은 19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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