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TV배 명랑골프 대잔치, 성황리에 막 내려

리빙TV배 명랑골프 대잔치, 성황리에 막 내려

  • 기자명 배철훈 칼럼니스트
  • 입력 2021.03.10 17:47
  • 수정 2021.03.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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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페블비치라 불리는 오션비치 골프&리조트

명랑골프 대잔치 상품 (사진=리빙TV)
명랑골프 대잔치 상품 (사진=리빙TV)

[데일리스포츠한국 배철훈 칼럼니스트] 지난 8일 한국의 페블비치 라고 불리는 ’오션비치 골프&리조트‘에서는 '리빙TV배 명랑골프 대잔치'가 100명의 참가자와 함께 열렸다.

오션비치골프&리조트는 동해 해안선과 나란히 하고 있는 7번 국도에서 진입로가 연결되어 있다. 대부분의 홀에서 동해 쪽빛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해양 조망형 골프장 이다. 말 그대로 오션뷰, 즉 동해를 디자인한 클럽이다.

오션비치골프&리조트[골프장 제공]
오션비치골프&리조트[골프장 제공]

국내 최고의 시사이드 골프장 한국의 페블비치 오션비치 골프&리조트 오션, 밸리, 비치 코스로 감동을 전한다.

27홀로 구성된 오션비치골프&리조트는 바다가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오션 코스와 바다위에 떠있는 것같은 밸리 코스, 티샷이 바로 바다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비치 코스로 구성됐다.

스트로크 우승
스트로크 우승

’리빙TV배 명랑골프 대잔치‘는 총 25팀이 순차 티업으로 진행됐다.

하석수 참가자가 67타로 기가골프 초고반발 드라이버를 수상했고 신페리오 우승은 윤동섭 참가자가 69.4점으로 기록해 기가골프캐디백 부상으로 받았다.

니어리스트는 정동익 참가자로 20cm를 기록했고 롱기스트(남)는 290m를 기록한 조현호 참가자, 롱기스트(여)는 강명옥 참가자가 170m를 기록했다. 이들은 부상으로 아이나비거리측정기를 받았다.

그 외 행운상, 노력상, 다파상 등을 시상했으며 각각 부상으로 ’관절엔나이스‘가 수여됐다.

또한, 100명 전원 참가자에게는 ’슝기트미스트‘에서 얼굴에 뿌리는 미스트가 주어졌다.

신페리오우승 윤동섭 참가자 (사진=리빙TV)
신페리오우승 윤동섭 참가자 (사진=리빙TV)

오션비치골프&리조트 조재관 대표이사는 "리빙TV배 명랑골프 대잔치 첫 전국대회를 성공리에 마친걸 축하한다" 라며, "향후 리빙TV에서 진행하는 ’우리동네명랑골프‘방송 촬영에 적극 협조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빙TV배 명랑골프 대잔치는 ’데일리스포츠한국‘이 주관하고, 엔조이골프와 골프와놀자가 공동 주최했다. 본 대회는 골프용품 업체 기가골프(GIGAGOLF), 아이나비골프거리측정기, 애플라인드, 알카나인, 라디안큐바이오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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