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의 특별한 설렘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미니 6집 'ZERO : FEVER Part.2' 발매를 기념해 진행한 스페셜 영상통화 이벤트가 4일 오후 11시59분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약 60여 개국의 팬들의 뜨거운 참여가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에이티즈의 이번 이벤트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는 반응. 이벤트 통계의 중간 분석 결과 북미와 러시아, 중국, 일본, 영국, 스페일, 호주, 인도네시아 등 대륙을 가리지 않는 팬덤 분포를 보여주며 '글로벌 K-POP 대세'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평가다.
메이크스타는 이번 이벤트 페이지에서 에이티즈의 신보를 구매하는 팬들 중 40명을 선정해 멤버들과 영상통화를 즐기는 색다른 추억을 선물할 전망. 특히 스타메이커 증서와 초도 한정 포스터는 물론, 메이크스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미공개 홀로그램 셀피 포토카드, 일반 셀피 포토카드를 구성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메이크스타는 이와 함께 에이티즈의 홍보 이벤트를 마련, '제로 : 피버 파트 2' 구매 후 응원 글에 링크를 남긴 팬들 중 일곱 명에게 홀로그램 포토카드 세트를 증정하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글로벌 팬들의 참여 열기에 부응했다.
에이티즈의 미니 6집 'ZERO : FEVER Part.2'는 열병의 한가운데 누구보다 뜨거운 가슴을 가진 멤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세상의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불씨를 태워 진정한 불꽃을 피우겠다는 메시지를 품은 타이틀곡 '불놀이야(I'm The One)'로 에이티즈만의 세계를 제대로 그려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를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